(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5일 오후 4시 6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홀리데이인호텔 앞 도로를 주행하던 카렌스 승용차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운전자 A(72)씨는 긴급히 대피해 피해를 면했지만, 승용차 엔진룸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승용차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고 불길이 시작됐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송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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