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법, 가사·소년보호사건 전담 '가사과' 신설

입력 2019-03-06 14: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창원지법, 가사·소년보호사건 전담 '가사과' 신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지방법원은 가사·소년보호사건 등을 전담하는 가사과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가사과 신설은 최근 늘어나는 가사 관련 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해 업무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처다.
창원지법에는 지난해 기준 가사단독사건 2천578건, 가사합의사건 206건, 가사비송사건 4천570건 등이 접수됐다.
이는 가정법원이 설치된 울산이나 가사과가 설치된 청주보다 더 많은 수치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가사사건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리를 위해 창원가정법원 설치 또는 가사과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라 이달부터 가사과를 우선 신설했다"며 "향후 창원가정법원 설립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