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27)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낸다.
소속사 CJ ENM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블루는 7일 "헤이즈가 이달 중순 정규 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헤이즈는 2014년 싱글음반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해 이듬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2'로 얼굴을 알렸다.
2017년 미니앨범 '///(너 먹구름 비)'에 담긴 '널 너무 모르고'와 '비도 오고 그래서', '돌아오지마', '저 별'은 오랫동안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으며 앨범은 그해 '멜론 연간 인기차트'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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