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광주는 지속

입력 2019-03-07 10:14  

전남 서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광주는 지속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전 8시를 기해 목포·영암·나주·강진·해남·무안·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 등 서부권 12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오염도 공개 홈페이지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전남 서부권은 곳에 따라 '좋음', '보통', '나쁨' 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인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내렸던 주의보를 전날 오후 1시 해제했다가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가 94㎍/㎥로 나타난 오후 7시 재발령했다.
광주시 전역에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늦은 오후부터 북풍 영향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