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한화테크윈은 아시아 최대 보안전시회로 꼽히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세콘)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19회째를 맞은 올해 세콘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천100여개사가 부스를 차린 가운데 사흘 일정으로 전날 개막했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 경험'에 중점을 두고 고객들이 AI 기술을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꾸렸다.
부스는 ▲ 스마트팩토리 ▲ 스마트리테일 ▲ 스마트빌딩·아파트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존에서는 공장 및 산업시설에서 시설물의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방폭과 열화상, 스테인리스, AI 안전모 솔루션 등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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