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시 전역에 이어진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8일만에 해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후 2시를 기해 시 전역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 전역에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졌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오염도 공개 홈페이지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광주는 곳에 따라 '좋음', '보통', '나쁨' 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인다.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앞서 오전 10시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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