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MBC)본부 제13기 집행부가 8일 출범식을 갖고 2년 임기 활동에 들어간다.
새 본부장에는 오동운 PD, 수석부본부장에는 고차원 전주 MBC 기자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부재자 투표와 이달 4일부터 사흘간 서울과 전국 지부에서 시행된 본투표 결과 찬성률 95.4%로 새 집행부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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