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지성(365위·세종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아시아대 국제남자오픈(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남지성은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이마이 신타로(666위·일본)에게 0-2(2-6 2-6)로 졌다.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열린 ITF 간장 국제 여자서킷(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결승에 나간 김다빈(471위·인천시청)도 홈 코트의 장잉(727위·중국)에게 1-2(6-3 2-6 5-7)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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