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정신 계승"…만세운동 퍼포먼스

입력 2019-03-11 06:00  

"유관순 열사 정신 계승"…만세운동 퍼포먼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 학생들이 만세운동 퍼포먼스를 한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0일까지 '다시 부르는 만세' 번개모임(플래시몹) 퍼포먼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에는 부산 동래여고 학생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15일에는 천안 병천고 학생들이 아우내 독립만세 기념공원에서 만세를 외친다. 20일에는 서울 홍대 거리에 학생들이 모인다.
앞서 지난 8일과 9일에는 각각 대구 신명고, 광주 수피아여고에서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이번 퍼포먼스는 1919년 만세운동의 주역이던 학생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하고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연극배우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퍼포먼스는 국립여성사전시관 주관으로 오는 27일 열리는 기념공연 '여성, 민주공화국 주체로 서다'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