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김종완·악동뮤지션 이수현도 마스터로 참여…내달 초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가수 윤종신, 윤상, 넬 김종완, 린킨파크 조 한,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JTBC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슈퍼밴드'의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한다.
JTBC는 다음 달 초 선보일 '슈퍼밴드'에 이들이 출연해 일반인의 시선으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참가자들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선배로서 음악적 조언자 역할을 한다고 11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내용으로 '히든싱어', '팬텀싱어' 제작진이 만든다.
이미 개인 또는 밴드로 지원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국내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5인의 마스터는 심사와 라운드별 미션으로 통해 다양한 조합의 음악그룹을 '슈퍼밴드' 후보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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