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셋째 주(10∼16일)에 상장사 197곳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이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이날 신라젠[215600]과 SK이노베이션[096770] 등이 전자투표시스템을 열었다.
또 12일에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공사 등이, 15일에 리더스코스메틱[016100], 조아제약[034940] 등이, 16일엔 SK텔레콤[017670], 영진약품 등이 각각 시작한다.
앞서 지난주 전자투표시스템을 연 현대글로비스[086280] 등은 13일 오후 5시까지,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이마트[139480], 포스코 등은 14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 행사 기간은 개시일로부터 10일간이며 회사 측의 요청으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날만 오후 5시까지다.
해당 회사의 주주들은 예탁원 'K-eVote 사이트'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한 뒤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예탁원은 전자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5천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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