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여성독립운동가 4명의 모습을 담은 우표가 15일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안경신, 김마리아, 권기옥, 박차정 등 4인을 각각 담은 기념우표 4종 총 62만4천장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념우표 발행이 여성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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