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제31회 SK배 경상일보 울산 아마바둑대회가 17일 울산시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경상일보사와 SK가 주최, 울산 초등바둑연합회가 주관, 울산바둑협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최고위부, 여성부, 직장부, 노년부, 중·고등부, 어린이부로 나눠 진행된다.
선수 60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또 양재호 9단, 오유진 6단 프로기사가 대회에 참석해 묘수풀이 등 즐거운 바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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