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볼빅이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2019시즌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볼빅은 신제품 골프공 4종(S3, S4, XT소프트, 럭셔리)과 골프 가방과 모자, 파우치 등 30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달마시안과 함께 마블 인기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의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도 소개됐다.
이 행사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양휘부 회장 등 골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고 팀 볼빅 선수단 2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경안 회장은 "올해는 볼빅이 골프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신제품 런칭쇼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비상하게 될 볼빅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