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무주택 근로자에게 '전주시 서완산 골드클래스'의 특별공급 우선 대상자로 추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공급 주택은 총 24세대(전용면적 84형)다.
신청 자격은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 중소기업 근무는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다.
또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 납입금액 200만원 이상인 무주택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한다.
오는 4월 2일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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