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20거래일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8억원이 순유입됐다.
36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내리자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11억원이 유입돼 엿새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천900억원이 순유입했다.
MMF 설정액은 113조6천88억원, 순자산은 114조4천71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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