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16일 오후 5시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 앞서 '키즈 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LG는 이날 농구 코트 위에서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LG 세이커스와 관련된 모든 것'을 주제로 사생대회를 연다.
수상자에게 LG전자 포켓포토스냅, 포터블스피커 등 80만원 상당의 경품을 주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이날 경기 시투를 맡긴다.
또 이날 이번 시즌 10만 번째 입장 고객에게 다음 시즌 홈 경기 R/S석 시즌권을 선물한다.
17일 같은 시간에 열리는 전주 KCC와 홈 경기에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베이비런 시즌 2'를 개최, 우승 가족에게 9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이날 시투는 2019 미스코리아 경남 진 전은화, 선 정희지, 미 박성은 씨가 담당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인기상 투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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