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17일 오전 6시 11분께 충남 부여군 충화면 김모(48)씨 양계장에서 불이나 부화한 지 13일 된 병아리 1만1천마리가 타 죽었다.
불은 계사 1개 동 606㎡도 모두 태워 1천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3동 중 첫 번째 동에서 화염이 치솟았다는 주인 김씨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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