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고려대는 신소재공학부 권숙인 명예교수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권 명예교수는 이날 오전 10시 열린 기부식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고려대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권 명예교수는 1979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며 공학기술연구소 소장, 공과대학 학장 등을 지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