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출자전환 한진중공업 방문 격려

입력 2019-03-18 17: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동걸 산은 회장 출자전환 한진중공업 방문 격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출자전환으로 한진중공업[097230] 최대주주가 된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18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방문해 회사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대우조선 매각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최근 출자전환을 결정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둘러봤다.
이 회장은 "한진중공업은 국내외 채권단의 출자전환 등 자본확충 조치로 '수비크조선소 리스크'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게 돼 향후 경영정상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등 국내외 채권단은 한진중공업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6천874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확정했다.
채권단 출자전환이 완료되면 국내외 채권단은 한진중공업 지분 83%를 보유하게 되며 산업은행은 기존 한진중공업홀딩스를 대신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