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 비정부기구(NGO)인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지난 17일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한샘 선교교회에서 러시아와 CIS 지역 출신 고려인 동포와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사랑의 왕진 버스' 이동 진료를 진행했다.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약제과 등의 의료진과 통역사 등 20여 명으로 꾸려진 왕진 버스를 통해 60여 명이 진료와 투약 혜택을 받았다.
이 재단은 지난 2017년 12월 인천지역 고려인 동포들과 '사랑의 왕진 버스'를 통해 처음 만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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