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위 "김상교 체포 인권침해"…'버닝썬 사태' 첫단추부터 삐끗
소문만 무성하던 유착 의혹 등 일부 실체 확인…경찰 입지 더 좁아져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성서호 기자 =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신고자인 김상교(28)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버닝썬 내 마약 투약·유통과 경찰 유착 의혹이 어느 정도 실체를 드러낸 데 이어 폭행 사건 처리과정의 문제점도 사실로 드러나며 경찰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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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이어 장관까지 '경찰 유착' 언급…부담 커진 경찰
수사권 조정 등 국정과제에 부담 가능성…경찰, 수사인력 보강 등 '정공법'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클럽 '버닝썬' 등과 관련된 경찰 유착 의혹을 거론하며 철저한 수사를 주문한 데 이어 19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경찰을 채찍질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내부 비리를 캐내야 하는 경찰의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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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부가티' 판매금 15억중 5억 강탈
이씨 동생 차량판매후 5억원 가방에 넣어 부모에 전달부모 돈가방 들고 귀가 직후 일당 4명에 돈빼앗기고 피살 (안양=연합뉴스) 최종호 강영훈 기자 =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리는 이희진(33) 씨의 부모를 살해한 피의자가 이 씨의 동생(31)이 고가의 수입차량을 판 돈 수억원을 노리고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19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의 동생은 사건 당일인 지난달 25일 고급 외제차를 판매한 대금 15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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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4당 합의안 적용시 민주 18석↓·한국 16석↓·정의 8석↑
특정 조건 가정하고 2016년 20대 총선 성적 그대로 대입한 결과'거대양당' 독식구조 완화하고 지역구 적은 소수당 약진 가능성"이해하는 천재 있느냐"…복잡한 의석배분 계산방법에 비판도<YNAOBJECT id="PYH20190317074100013" type="02"/>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지난 17일 국회의원 정수를 300석으로 고정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일부 도입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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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모레 전국 흐리고 비…비 그친 뒤엔 기온 '뚝'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에 30∼80㎜ 많은 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수요일인 20일과 목요일인 2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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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 2곳 선정…에스엠·엔타스
1터미널 2곳, 2터미널 1곳 개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처음 도입되는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의 사업자로 ㈜에스엠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 등 2개 사업자가 선정됐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9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전날 사업제안서 평가에 이어 이날 입찰가격 평가 결과 등을 종합해 제1여객터미널사업권(AF1)과 제2터미널 사업권(AF2) 모두 이들 2개 업체를 복수 사업자로 선정하고 업체 명단을 관세청에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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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영어, 1학기 중 재개된다
문대통령 주재 국무회의…공교육정상화법 의결돼 26일부터 시행故 윤한덕 센터장·임세원 교수 훈장 수여안도 의결 문대통령, 이총리로부터 20개 부처·기관 업무보고 받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정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방과 후 영어수업을 허용하는 공교육정상화법(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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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항소심 재판부 "불허사유 없다면 불구속 바람직"
김경수 "1심 '이래도 유죄, 저래도 유죄' 판결…납득 어려워" "도민에 의무 다하도록 도와달라", "도지사란 이유로 석방 요청은 특혜 요구"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52) 경남도지사가 판결 내용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김 지사의 항소심 재판부는 원론적이긴 하지만 보석불허 사유가 없다면 불구속 재판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혀 보석허가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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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뉴욕과 함께 세계 7번째로 물가 비싸다…빵값, 세계 최고
英 경제분석기관 EIU 조사…작년 보다 한계단 내려가 1위는 파리·홍콩·싱가포르…가장 저렴한 도시는 카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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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석면지도' 오류 적발 잇따라…뒤늦게 이중검증 도입
2012∼2015년 만든 석면지도 재검증서 수백곳 '엉터리' 적발오류 확인·시료 검사…"부실 조사업체 처벌방안 검토"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대한 학교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당국이 이중 검증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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