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점에서 유명 사진작가 헬무트 뉴턴의 전시회를 시작했다. 다음 달 25일까지 계속된다.
뉴턴이 1972∼1983년 찍은 작품 중 가장 상징적인 패션 사진과 유명인의 초상화 등 45개 작품을 전시한다.
'남자를 응시하는 여인(1975)', '묶여 있는 토르소(1980)', '아내와 모델이 있는 자화상(1981)', '그들이 온다(1981)', '나의 스튜디오에서의 실비아(1981)' 등 그의 대표작들이 포함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헬무트 뉴턴 재단과 '폰다지오네 소짜니'(까를라 소짜니 재단)가 공동 기획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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