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서비스 개선을 기념해 21일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일부 제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한다.
더반찬은 이벤트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감자탕과 설렁탕을 100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매시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후 5시에는 100명이 추가돼 9시간 동안 총 1천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에는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지만, 최소 주문 금액이 2만원 이상 돼야 한다
더반찬은 최근 수도권 새벽 배송을 주5일에서 주 6일로 확대하고 주문 마감 시간도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했으며, 간편 결제시스템 '더반찬페이'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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