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고려대는 디자인조형학부 박승민 교수가 디자인한 치아 자가진단 플랫폼 '덴터'(Dentor)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덴터'는 사용자 스스로 치아를 체크하면 그에 맞는 케어 도구를 제공해주는 치아 자가진단 플랫폼이다. 박 교수와 4학년 김남주, 원세현 학생이 디자인했고 삼성전자의 산학협력 지원을 받아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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