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4월 광고경기 전망지수(KAI)가 116.2로 이번 달보다 경기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KAI는 조사 대상 600개 기업 중 광고비 지출이 전월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0.2, 케이블TV 105.0, 종합편성TV 101.9, 라디오 97.2, 신문 100.0, 온라인-모바일 124.0으로 각각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통신을 비롯해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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