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자사가 만든 자체브랜드(PB) 란제리 '언컷'이 22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점에 입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언컷은 신세계 란제리 편집숍 엘라코닉이 직접 제작한 PB 상품이다.
엘라코닉은 2017년 오픈 이후 1년 반 만에 매출이 6배 넘게 늘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광주점, 대구점,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으로 국내외 40여개 브랜드 상품 1천200여개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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