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광주시는 한국질량분석학회 2019년 여름학술대회 광주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8월 28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번 학술대회는 관련 분야 국내외 교수, 연구진과 산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4년 설립된 한국질량분석학회는 매년 2월 겨울 심포지엄과 8월 여름 정기학술대회를 여는 등 회원과 기업 간의 학술과 기술 정보 교류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는 "학회 설립 이래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학술대회인 만큼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팸투어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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