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 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인 '뉴글로벌 100조 EL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현재 청약 중인 '제2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아마존과 넷플릭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11.31%이며 매월 0.9425%의 수익률로 총 6회 수익을 지급한다.
단, 투자 기간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 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1시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