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활근로 특화 편의점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편의점은 도봉구 방학로에 있는 'GS25 도봉신동아점'으로, GS리테일·중앙자활센터·도봉지역자활센터 간 협약에 따라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저소득 자활근로자 5명이 근무하며, 수익금은 자활근로자 창업자금과 성과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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