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예정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입력 2019-03-21 15:42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예정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주시 적서동, 문수면 권선리 일원 1.69㎢가 대상이며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년간이다.
도는 국가산단 예정지 급격한 지가 상승 등 투기적 거래를 예방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경제자유구역인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와 인근 지역 6.32㎢는 실시계획 승인이 늦어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을 2020년 4월 12일까지 1년 연장했다.
이들 구역의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거래할 때는 반드시 해당 자치단체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허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벌금,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 등 제재가 따른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