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22일부터 식목일인 4월 5일까지 시 전역에 나무 10만8천400그루를 심는다.
시민 1만여명이 각 자치구 공원, 하천 등에 벚나무, 이팝나무, 산수유, 산철쭉, 영산홍, 조팝나무 등을 식재한다.
시는 3월 31일 오전 9시 30분 안양천 양평교에서 목동교 구간 둔치에서 진희선 행정2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도 한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