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2일 오전 10시 38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한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거실 1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5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난로를 잠그는 과정에서 가스 누설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