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오는 23~31일 미국을 방문해 존 리처드슨 미 해군참모총장 등과 면담한다고 22일 해군이 밝혔다.
해군은 "이번 방문은 미 해군총장의 초청에 의한 것"이라며 "심 총장은 하와이에서 태평양함대사령관, 아시아태평양안보연구소장 등과 면담하고, 워싱턴에서 미 해군총장, 미 해군성 차관 등을 만나 양국 해군 간 군사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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