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새만금의 특색을 살린 맛, 멋, 여행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도 만난다.
새만금개발청은 21일 젊은 층에 친근한 방식으로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영상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영상 크리에이터는 여행·레저·요리 분야에서 1명씩 활동한다.
여행 크리에이터는 솔라씨 채널을 통해 고군산군도, 변산반도,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새만금 자연경관과 자전거 여행, 낚시, 하이킹 등을 소개한다.
레저 크리에이터는 플라이아라 채널에서 노마드 페스티벌을 비롯한 새만금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을 드론으로 촬영해 보여준다.
요리 분야는 쌍둥이TV 채널에서 새만금 특산물, 계절별 제철 요리 등을 알려준다.
이들 영상은 새만금개발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asdi0912)에서 볼 수 있다.
첫 작품은 지난 22일 새만금의 역동적인 장면을 담아 어웨이크(Awake)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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