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은 23일 서울 강서한강공원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한국그린자원이 주관하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200여명을 비롯해 장애인·시민 봉사자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해 포플러 묘목 1천 그루를 한강공원 일대에 심었다.
이번에 심은 포플러나무 1천 그루는 연간 30.2t의 이산화탄소와 135.3㎏의 미세먼지를 제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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