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9 핑크런'이 24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9년째인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유방 건강에 관한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부산·대전·광주·대구·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검진 지원에 쓰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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