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4월4일까지 한강공원 봄꽃 축제에서 9대의 플라워트럭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기정화 식물, 꽃 화분 등을 트럭에 싣고 이동하며 저렴하게 판매하는 플라워트럭은 서울시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이다.
플라워트럭은 잠실과 반포, 망원 한강공원에서 각 3대씩 운영된다. 미세먼지 저감 식물과 봄꽃 향기 식물, 벚꽃축제 식물, 반려 식물 등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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