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청각장애 아동에 '소리 찾아주기' 사회공헌

입력 2019-03-26 09: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서비스, 청각장애 아동에 '소리 찾아주기' 사회공헌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4명의 저소득층 아동이 후원을 받았다.
특히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는 사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안정적 생계유지를 위해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청소년들에게는 가방, 교복 등의 구입비를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