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하나제약[293480]이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마쳤다는 소식에 2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24% 오른 2만7천400원에 거래됐다.
앞서 하나제약은 전날 "레미마졸람은 전신 마취 유도 및 유지 시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면서 부작용은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실시하고 지난달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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