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제8회 단양소백산 철쭉배 전국풋살대회가 4월 6~7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다.
총상금 3천85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U-8, U-10, U-12, U-15, U-18, 일반남자부, 일반여자부 총 7개부로 경기가 치러진다.
U-12, U-15 부문 우승 및 준우승팀은 올여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숙식하며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U-18, 남자일반부 우승팀은 12월에 열리는 한·일 왕중왕전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돼 친선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는 팀은 27일 오후 5시까지 'JoinKFA'(www.joinkfa.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풋살연맹 사무국(☎02-720-2443~4)으로 문의하면 된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