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그룹 B1A4 출신 가수 겸 배우 차선우(바로)가 축구 천재로 변신한다.
차선우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차선우가 K리그가 기획하고 KBS미디어가 제작하는 축구 소재 웹드라마 '투하츠'에서 주인공 차선우 역을 맡는다고 26일 밝혔다. 차선우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리틀 메시'로 불리는 축구 천재로, 밝고 쾌활한 인물이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숨겨온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차선우를 비롯해 박유나, 김욱, 서유나, 김가은 등 20대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2회씩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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