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미국 국방부가 북한이나 이란 등 적대국으로부터 날아오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겨냥한 '동시다발 요격'(salvo intercept)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AP통신과 미국의 국방 전문 디펜스뉴스닷컴(defensenews.com)은 미사일방어청(MDA)이 25일(현지시간) 태평양 상공에서 이뤄진 실험의 결과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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