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알바니아 패럴림픽 국가대표 하키 도쿠 선수가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휠체어 계단 내려가기'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롯데물산은 하키 도쿠 선수가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2천917개의 계단을 49분 56초에 완주해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도전은 롯데월드타워를 1층부터 123층까지 뛰어오르는 국제수직마라톤대회 '스카이런'에 앞서 마련됐다.
스카이런은 내달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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