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의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동남아 지회장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참석한 하용하 월드옥타 회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동남아 지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제 월드옥타는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중심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4개국 146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정회원 7천여명, 차세대 회원 2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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