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은 부산도시공사가 보유 중인 다대5지구 임대아파트 공실 상가를 실버 택배 거점으로 이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부산도시공사, 사하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다대5지구 60+ 일자리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곳에서는 인근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3명이 실버 택배 배송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향후 사업확장에 따라 실버 택배 배송원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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