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대원 1명, 고공강하 훈련中 한강으로 떨어져 사망

입력 2019-03-28 15:55   수정 2019-03-28 15:58

특전사 대원 1명, 고공강하 훈련中 한강으로 떨어져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특수전사령부 소속 부사관 1명이 28일 고공강하 훈련 중 한강으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은 "오늘 오전 10시 7분 경기도 미사리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특전사 대원 전 모 상사가 한강으로 낙하해 긴급 후송하였으나 사망했다"며 "전 상사는 고난도의 고공강하 훈련 중이었으며, 사고 직후 현장 구조요원에 의해 응급조치 후 후송하였으나 오전 11시 25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며 "임무수행 중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