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가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 채용으로 행정 7명(장애인 2명), 전산 1명, 토목 2명, 건축 5명, 기계 2명, 전기 1명, 통신 1명, 조경 1명을 선발하고 경력 채용으로 도시재생, 주거복지, 대외협력 각 1명을 뽑는다.
신입사원은 서류전형과 1·2차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1·2차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1·2차 필기전형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한다.
도시공사는 입사 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서는 4월 초부터 공사 채용인터넷 홈페이지(http://bmc.saramin.co.kr)에서 받고, 5월 중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치러 6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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