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JB금융지주는 29일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 현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전북 전주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총에서는 유관우 전 농협중앙회 사외이사, 표현명 전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 이상복 현 동아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김대곤, 최정수, 김상국 현 사외이사와 안상균 현 비상임이사는 연임됐다.
주총에서는 주당 180원의 배당금도 결의했다.
전임 김한 회장은 지난해 12월 이사회와 사내 게시판을 통해 "3연임에 도전하지 않겠다"며 용퇴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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