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본죽을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는 29일 자사 사회공헌단체 '본사랑'과 함께 연세의료원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2011년 연세의료원에 10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하는 약정을 맺어 매년 1억원씩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기부액은 총 9억원이 됐다.
기부금은 몽골과 탄자니아 등 의료 저혜택 국가의 의료 발전을 돕는 데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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